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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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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3-135 堂下生하고 門外長荊棘이어늘 食不二味하고 坐不重席하며 無衣帛之妾하고
○先愼曰 乾道本 無上有晉字어늘 盧文弨云 凌本 無晉字라하고 顧廣圻云 晉字 上文所錯入也라하니 今據凌本刪하노라


아래에는 콩과 명아주가 자라고 문밖에는 가시나무가 무성하였는데, 식사를 할 때 두 가지 반찬을 두지 않고 앉았을 때는 자리를 두 겹으로 하지 않았고 비단옷을 입은 첩이 없었으며,
王先愼乾道本에 ‘’ 위에 ‘’자가 있는데, 盧文弨는 “凌本에 ‘’자가 없다.”라고 하였고, 顧廣圻는 ‘’자는 윗글에서 잘못 들어간 것이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凌本에 의거하여 삭제하였다.


역주
역주1 藿藜 : 張覺의 ≪韓非子全譯≫에 따르면 콩과 명아주로 만든 검소한 식사를 가리킨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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