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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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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3-31 故仲尼論管仲與
以其太奢 敖有糲(餅)[飯] 以其太儉이라
○先愼曰 餅 當作飯이니 說見下


그러므로 仲尼管仲孫叔敖에 대해 의론하였고,
舊注管仲三歸를 소유한 것은 그가 너무 사치스러웠기 때문이고, 孫叔敖가 거친 밥을 먹었던 것은 그가 너무 검소했기 때문이다.
王先愼:‘’자는 응당 ‘’자가 되어야 하니, 이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보인다.


역주
역주1 (叔孫)[孫叔] : 저본에는 ‘叔孫’으로 되어 있으나, ≪韓非子新校注≫에서 陳奇猷가 ‘叔孫’ 두 자는 도치되었다. 說에서 ‘孫叔敖’로 되어 있는 것은 잘못되지 않았다.” 한 것에 의거하여 ‘孫叔’으로 바로잡았다.
역주2 仲有三歸 : 管仲은 三歸臺를 축조하였는데, 매우 사치스러웠다. 그래서 孔子가 ≪論語≫ 〈八佾〉에서 “管氏는 三歸를 두었다.[管氏有三歸]”라고 하여 그의 사치스러움을 비난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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