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1-177 乃遺之 女樂二八하야 以(榮)[熒]其意而亂其政하다
○先愼曰 各本 二八字作六字어늘 今據御覽引改하노라 當作熒이라


屈邑에서 생산되는 네 마리 良馬垂棘에서 나는 璧玉女樂 16인을 〈虞公에게〉 보내어 그의 마음을 현혹시키고 그의 政事를 혼란하게 하였다.
王先愼:각 본에 ‘二八’자가 ‘’자로 되어 있는데 지금 ≪太平御覽≫ 권568에 이 글을 인용한 것에 의거하여 고쳤다. ‘’은 응당 ‘’이 되어야 한다.


역주
역주1 屈産之乘 : 屈에서 나는 良馬를 말한다. 屈은 당시 晉나라의 邑이름이다. 晉나라에는 北屈과 南屈의 두 屈邑이 있었는데 여기의 屈은 北屈로 지금의 山西省 吉縣 동북쪽에 있었다 한다. 1乘은 말 네 필을 이른다.
역주2 垂棘之璧 : 垂棘에서 생산되는 碧玉을 말한다. 垂棘은 춘추시대 晉나라의 땅 이름이다. 美玉의 産地로 일컬어졌으나 정확한 위치는 미상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