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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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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0-33 此所謂何聲也 師曠曰 此所謂淸商也니이다 公曰 淸商 固最悲乎 師曠曰 不如淸徵니이다
公曰 徵可得而聞乎 師曠曰 不可하니 古之聽淸徵者 皆有德義之君也니이다
○先愼曰 藝文類聚 引聽上有得字


“이것이 이른바 무슨 곡조인가?” 하였다. 사광師曠이 “이것이 이른바 청상조淸商調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평공이 “청상조가 본디 가장 슬픈 음조音調인가?”라고 물었다. 사광이 “청징조淸徵調만 못합니다.”라고 대답하였다.
평공平公이 “청치조를 들을 수 있겠는가?”라고 요청하니, 사광師曠이 “안 됩니다. 옛날 청치조를 들은 사람은 덕의德義가 있는 임금이었습니다.
왕선신王先愼:≪예문유취藝文類聚≫ 권41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자 위에 ‘’자가 있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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