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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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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3-132 請以爲하소서 三軍旣成陳할새 使士視死如歸 臣不如(公)[王]子成父하니
○顧廣圻曰 呂氏春秋 作王子城父
先愼曰 管子 亦作王子城父하고 晏子春秋問上篇 新序四 又作成甫
城成父甫 古字竝通이라 魏王基碑 以爲王子比干之後注+見錢大昕金石文跋尾一이라라하니 明公爲王之誤


청컨대 大田으로 삼으십시오. 三軍이 이미 을 쳤을 적에 군사들로 하여금 집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목숨을 바쳐 싸우게 하는 것은 신이 王子 成父만 못하니,
顧廣圻:≪呂氏春秋≫에 ‘王子城父’로 되어 있다.
王先愼:≪管子≫에도 ‘王子城父’로 되어 있고, ≪晏子春秋≫ 〈問上篇〉과 ≪新序≫ 권4에 또 ‘成甫’로 되어 있다.
’과 ‘’, ‘’와 ‘’는 예전에 글자를 모두 통용하였다. 삼국시대 나라 인물 王基王子 比干의 후손注+全大昕의 ≪金石文跋尾≫ 권1에 보인다.이라고 하였으니, ‘’이 ‘’의 오자임이 분명하다.


역주
역주1 大田 : 나라의 농사를 관장하는 벼슬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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