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5 有常儀的也일새니라 有度難而無度易也니 有常儀的이면 則羿逢蒙以五寸爲巧요
注
○先愼曰 乾道本에 無逢字라 顧廣圻云 今本은 羿下에 有逢字하니 案 依上文當補라 問辯篇에 有逢字라하니 今據增하노라
일정한 표적이 있기 때문이다. 법도가 있으면 어렵고 법도가 없으면 쉬운 법이니, 일정한 표적이 있으면 羿나 逢蒙이 다섯 치 되는 표적을 맞혀도 교묘하다고 할 것이고,
注
○王先愼:乾道本에 ‘逢’자가 없다. 顧廣圻는 “今本은 ‘羿’ 아래에 ‘逢’자가 있으니, 살펴보건대 윗글에 의거하면 보충해야 한다. 〈問辯篇〉에 ‘逢’자가 있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