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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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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70 宋人有請爲燕王以棘刺之端爲하니 必三月齋하고 然後能觀之 燕王因以[之奉]養之러라
○先愼曰 乘下 當有之奉二字


나라 사람으로 나라 왕을 위해 가시나무 끝에 원숭이를 조각하겠다고 청하는 자가 있었는데, 반드시 석 달 동안 재계한 뒤에야 볼 수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라 왕은 그에게 3의 땅에서 나오는 봉록을 내려 돌보아주었다.
王先愼:‘’ 아래에 ‘之奉’ 두 자가 있어야 한다.


역주
역주1 [二] : [經二](32-4~32-13)에 대한 해설을 모은 說이다.
역주2 母猴 : ≪說文解字注≫에 의하면 ‘母猴’는 원숭이의 일종으로 ‘母’는 어미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역주3 三乘 : ‘乘’은 ≪管子≫ 〈乘馬〉에 “方六里爲一乘之地(사방 6리가 1乘의 땅이 된다.)”라 하였으니, 3승이면 18리의 땅이다. 곧 이 땅에서 거두는 賦稅를 말한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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