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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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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4 地方數千里 持戟數十萬이며 不安之樂하고 不聽鍾石之聲하며하고
○先愼曰 此句衍一字


나라의〉 영토는 사방 천리이고 무장한 군사는 몇십만이며, 여인과 노는 것을 즐기지 않고 악기 연주 소리를 듣지 않았으며, 안으로는 연못이나 누각을 만들지 않았고,
왕선신王先愼:이 에서 한 글자는 연문衍文이다.


역주
역주1 子女 : 젊고 아리따운 여인을 가리킨다.
역주2 不湮汙池臺榭 : ‘湮’은 ≪韓非子新校注≫ 高亨의 설에 의거하여 ‘다스리다’, ‘수리하다’ 뜻으로 보았다. ‘汙池’는 연못, ‘臺榭’는 누대나 누각을 이른다. 곧 연못이나 누각을 만들지 않음을 말한다. 王先愼의 說대로 衍文이 있는 것은 아닌 듯하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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