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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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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3-69 管仲鮑叔相謂曰 君亂甚矣 必失國이라 齊國之諸公子其可輔者 非公子糾 則小白也 與子人事一人焉하야 先達者相收라하니라
○先愼曰 乾道本 先作相이라 顧廣圻云 藏本今本 上相字作先이라하니라 先愼案 作先者是일새 今據改하노라


管仲鮑叔이 서로 말하기를 “군주의 분란함이 심하니 필시 나라를 잃게 될 것이다. 나라 여러 公子들 가운데 보좌할 만한 자는 公子 가 아니면 小白이다. 그대와 함께 각자 한 사람씩 섬겨서 먼저 성공한 자가 나머지 한 사람을 거두도록 하자.”라고 하였다.
王先愼乾道本에 ‘’은 ‘’으로 되어 있다. 顧廣圻는 “藏本今本에는 위의 ‘’자가 ‘’으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으로 되어 있는 것이 옳기 때문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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