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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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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158 而人竊金不止 夫罪莫重辜磔於市어늘 猶不止者 不必得也
言犯罪者 不必一一皆得하야 而有免脫者하니 則人幸其免脫하야 而輕犯重罪


사람들이 몰래 금을 캐는 일이 그치지 않았다. 시장에서 찢겨 죽는 형벌보다 심한 것이 없는데 오히려 그치지 않는 것은 반드시 붙잡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舊注:죄를 저지른 자를 반드시 일일이 모두 붙잡을 수 없어서 죄를 벗어나는 자가 생기니, 사람들이 요행히 죄를 벗어나서 무거운 죄를 범하는 것을 가벼이 여김을 말한 것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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