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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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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4-68 持私曲하며 上禁君하고 下撓治者 不可勝數也니라
是何也 則不明於擇臣也일새니라 記曰 周宣王以來 亡國數十이니 其臣弑君而取國者衆矣니라
○先愼曰 乾道本 君上有其字하고 取上無而字어늘 盧文弨云 而字脫이니 張本有라하고 顧廣圻云 今本 無下其字라하니 今據改


삿된 짓을 행하며, 위로 군주를 억누르고 아래로 정치를 흔드는 자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이 어찌 그런가? 신하를 가려 쓰는 데 밝지 못해서이다. 옛 기록에 이런 말이 있다. “ 선왕宣王 이후로 망한 나라가 수십이나 되는데, 신하가 군주를 시해하고 나라를 빼앗은 경우가 많다.”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 위에 ‘’자가 있고 ‘’ 위에 ‘’자가 없는데, 노문초盧文弨는 “‘’자가 탈락되었으니, 장본張本에는 있다.”라고 하였고, 고광기顧廣圻는 “금본今本에 아래 ‘’자가 없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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