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8-81 昭王之問也有失하고 左右中期之對也有過로다 凡明主之治國也 任其勢하니라
勢不可害 則雖强天下라도 無奈何也어든 而況孟常芒卯韓魏能奈我何
其勢可害也 則不肖如如耳魏齊
○先愼曰 乾道本 不重如字어늘 盧文弨云 脫이니 凌本이라하니 今據補


소왕昭王이 물은 것도 잘못이 있고 측근 신하와 중기中期의 대답도 허물이 있다. 무릇 현명한 군주가 나라를 다스릴 때에는 〈모든 일을〉 권세에 맡긴다.
권세가 손상되지 않는다면 비록 강력한 천하 제후라 하더라도 어찌하지 못하는데, 하물며 맹상孟常망묘芒卯, 나라와 나라 등이 우리()에게 어찌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그 권세가 손상되면 여이如耳위제魏齊와 같은 어리석은 자와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자가 중복되지 않았는데, 노문초盧文弨는 “탈락되었으니, 능본凌本에는 중복되어 있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