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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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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 何乃將有他心이리요 必不然이니 子釋勿憂하고 勿出於口하라
어찌 도리어 다른 마음을 품겠는가.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니, 그대는 의심을 풀어 근심하지 말고 이 말을 입 밖에 내지 말라.” 하였다.
明旦 二主又朝而出이라가 復見智過於轅門하다 智過入見曰 君以臣之言告二主乎잇가 君曰 何以知之
이튿날 아침에 두 주군이 또 지백을 뵙고 나오다가 다시 지과를 원문에서 만났다. 지과가 들어가 지백을 알현하고 “주군께서 제가 말한 내용을 두 주군에게 말해주었습니까?” 하고 물었다. 지백은 “어떻게 알았는가?”라고 하였다.
曰 今日二主朝而出이라가 見臣而其色動하고 而視屬臣하니 此必有變이라 君不如殺之니이다
지과가 “오늘 두 주군이 주군을 뵙고 나오다가 저를 보고는 안색이 변하고 시선은 저를 주시하였으니, 이는 반드시 변고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주군께서는 그들을 죽이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습니다.”라고 하였다.
君曰 子置勿復言하라 智過曰 不可하니 必殺之하소서 若不能殺인댄 遂親之하소서
지백은 “그대는 그만두고 다시 말하지 말라.” 하였다. 지과가 “안 됩니다. 반드시 그들을 죽이십시오. 만일 죽이지 못한다면 그들과 더욱 친밀하게 지내십시오.”라고 하였다.
君曰 親之奈何 智過曰 魏宣子之謀臣曰趙葭 韓康子之謀臣曰段規 此皆能移其君之計니이다
지백은 “친근히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물었다. 지과가 “위선자魏宣子모신謀臣조가趙葭라 하고 한강자韓康子모신謀臣단규段規라고 하는데 이들은 모두 그 주군의 계책을 바꿀 수 있습니다.
○先愼曰 宣字康字 皆後人所加 智過言時 不應有也
왕선신王先愼:‘’자와 ‘’자는 모두 후세 사람이 더한 글자이니, 지과智過가 이 말을 할 때엔 당연히 있지 않았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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