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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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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4-102 堂谿公謂昭侯曰 今有千金之玉巵로되 而無이면
○先愼曰 乾道本 而上有通字 盧文弨云 通字衍이라하니라 先愼案 御覽八百五 引無通字일새 今據刪하노라 張榜本 而誤有


堂谿公 昭侯에게 “만일 千金의 값이 나가는 옥 술잔[]이 있으나 뚫리어 밑바닥이 없다면
巵
王先愼乾道本에 ‘’ 위에 ‘’자가 있다. 盧文弨는 ‘’자는 衍文이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太平御覽≫ 권805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자가 없기 때문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삭제하였다. 張榜本에 ‘’가 ‘’로 잘못되었다.


역주
역주1 [通] : 저본에는 ‘通’이 없으나, ‘通’은 ‘貫通’의 ‘通’과 같다.”라고 한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說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역주2 : 술잔이나 대접 따위 器物의 밑바닥을 말한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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