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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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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4-10 與之太息也 明之以之獻十珥也
○先愼曰 氏 當作君이라


宣王이 크게 탄식한 사례에 있고, 이를 밝게 드러낸 일로는 靖郭君이 열 개의 귀고리를 바친 일과
王先愼:‘’는 응당 ‘’이 되어야 한다.


역주
역주1 宣王 : 전국시대 韓나라의 君主로 이름은 康이다. 昭侯의 아들인데 韓 威侯라고도 한다. 魏 惠王과 巫沙에서 會盟하면서 함께 君號를 王으로 올리기로 하고 한나라에서 처음으로 王號를 썼다. 史書에서는 宣惠王으로 기록되어 있다.
역주2 靖郭(氏)[君] : 전국시대 齊나라의 相國으로 이름은 田嬰이다. 齊 威王의 작은 아들인데 薛邑에 봉해지고 정곽군으로 불렀다. 20여 년간 상국으로 재직하면서 40여 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孟嘗君 田文이 바로 그의 아들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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