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43 不蚤見示라 故有大功이라 故曰 大器晩成이요 大音希聲이라하니라
注
先愼曰 傅本에 音作言이니 與各本全異라 見四十一章이라
조급하게 드러내 보이지 않았으므로 큰 공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老子≫에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지고 큰 소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注
○顧廣圻:傅奕本에 ‘希’자는 ‘稀’자로 되어 있다. 살펴보건대 ‘希’와 ‘稀’는 똑같은 글자이다.
王先愼:傅奕本에 ‘音’자는 ‘言’자로 되어 있으니 각 본들과 완전히 다르다. ≪老子≫ 41章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