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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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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捷敏辯給하고 繁於文采 則見以爲史하리이다
○先愼曰 儀禮聘云 辭多則史라하고 鄭注 謂策祝이니 亦言史官辭多文也라하니라


민첩하게 말을 잘하고 문채가 성대하면 듣고서 겉치레에 힘쓴다고 여길 것입니다.
왕선신王先愼:≪의례儀禮≫ 〈빙례聘禮〉에 “말이 많으면 겉치레일 따름이다.”라고 했고, 정현鄭玄에 “‘’는 ‘책축策祝(간책에 쓰는 축문)’을 가리키니 또한 사관史官의 말이 많고 화려함을 말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역주
역주1 (記)[禮] : 저본에는 ‘記’로 되어 있으나, ≪儀禮≫에 의거하여 ‘禮’로 바로잡았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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