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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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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其所以亡이요 其失所以得君也
○顧廣圻曰 藏本同이라 今本 無亡其二字 亡句絶이니 下七字爲一句
先愼曰 其所以亡 謂亡其爲臣也 其失所以得君 謂失其爲臣之禮 故得爲其君也


자신이 〈신하임을〉 잊은 것이고, 자신이 〈신하로서의 예를〉 잃었기 때문에 군주 노릇을 할 수 있었다.”
고광기顧廣圻장본藏本도 마찬가지다. 금본今本에 ‘망기亡其’ 두 글자가 없으니 잘못되었다. ‘’에서 를 끊어야 하니 아래의 7글자가 한 가 된다.
왕선신王先愼:‘기소이망其所以亡’은 신하임을 잊은 것을 말한 것이고, ‘기실소이득군其失所以得君’은 신하로서의 예를 잃었으므로 군주 노릇을 할 수 있음을 말한 것이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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