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7-35 以爲非臣之力也 且不以管仲爲霸 以爲君之力也 且不以豎刁爲亂이니라
昔者 晉文公慕於齊女而忘歸러니
○先愼曰 乾道本 忘作亡이라 盧文弨云 亡 張本作忘이라하고 顧廣圻云 藏本作忘하니 是也라하야늘 今據改하노라


신하의 능력이 아니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관중管仲 때문에 패자가 된 게 아니고, 군주의 능력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수조豎刁 때문에 어지러워진 게 아니다.
예전에 문공文公나라 여인을 사모하여 돌아가는 일을 잊었는데,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이 ‘’으로 되어 있다. 노문초盧文弨는 “‘’이 장본張本에는 ‘’으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고, 고광기顧廣圻는 “장본藏本에 ‘’으로 되어 있으니, 옳다.”라고 하였기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