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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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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69 公曰 何夢 對曰 夢見竈하니 爲見公也니이다 公怒曰 吾聞見人主者 夢見日이어늘
奚爲見寡人而夢見竈 對曰 夫日兼燭天下하야 一物不能當也
言一物不能蔽日之光也


靈公이 말하기를 “무슨 꿈을 꾸었는고?” 하니, 난쟁이가 대답하기를 “꿈에 아궁이를 보았으니, 을 만나 뵐 징조였습니다.” 하였다. 靈公이 성을 내며 말하기를 “내가 듣기에 군주를 뵙는 자는 꿈에 태양을 본다고 하였는데,
어째서 과인을 만날 징조로 꿈에 아궁이를 보았다는 것인가?” 하였다. 난쟁이가 대답하기를 “무릇 태양은 천하를 모두 비추는 것이어서 하나의 물건으로 가릴 수 없고,
舊注:하나의 물건으로 태양의 빛을 가릴 수 없음을 말한 것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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