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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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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51 爲人君者 猶盂也 猶水也 盂方水方이요 盂圜水圜이니라
○先愼曰 治要引尸子處道篇圜作圓이라 案 說文 天體也 全也 周也라하니 是圜 爲正字 御覽七百六十引二句互易이라


“군주는 사발과 같고, 백성은 물과 같으니, 사발이 네모지면 물도 네모지고, 사발이 둥글면 물도 둥글다.” 하였다.
盂
王先愼:≪群書治要≫에 ≪尸子≫ 〈處道篇〉을 인용하면서 ‘’이 ‘’으로 되어 있다. 살펴보건대 ≪說文解字≫에 ‘’은 天體이니, 완전하며 빈틈이 없다.” 하였으니, 여기 ‘’은 正字이다. ≪太平御覽≫ 권760의 인용한 글에는 두 구가 서로 바뀌어 있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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