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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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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8-95 臣之所不弑其君者 黨與不具也 故上失扶寸이면 下得尋常이니라
四指爲扶 上於度量 少有所失이면 下之得利 已數倍多矣
○盧文弨曰 扶字 誤從牛旁이니 注同이라 意林 作失이어늘 下有君不可不愼句하니 不可從이라
先愼曰 趙本 誤作 意林 作膚


신하가 그 군주를 시해하지 못하는 것은 도당을 결성하지 못해서이다. 그러므로 군주가 조금이라도 잃으면 신하는 그 갑절을 얻게 된다.
구주舊注:손가락 네 개의 폭이 ‘’이다. 군주가 도량度量을 조금이라도 잃으면 신하가 얻는 이익은 이미 몇 배나 많아진다.
노문초盧文弨:‘’자는 잘못 우방牛旁()이 되었으니, 구주舊注도 마찬가지이다. ‘’은 ≪의림意林≫에 ‘’로 되어 있는데, 아래에 ‘군불가불신君不可不愼’ 구가 있으니, 따를 수 없다.
왕선신王先愼조본趙本에 ‘’는 잘못 ‘’로 되어 있다. ≪의림意林≫에는 ‘’로 되어 있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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