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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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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7-32 古者人寡而相親하고 物多而輕利易讓이라 故有揖讓而傳天下者
然則行揖讓하고 高慈惠하며 而道仁厚
○先愼曰 乾道本 道下有推字어늘 顧廣圻云 今本無 按此不當有라하니 今據刪이라


옛날에는 사람이 적어서 서로 친했고 물자도 넉넉해서 이익을 가볍게 여기고 쉽게 양보하였다. 그러므로 서로 읍하고 양보하면서 천하를 물려주는 경우도 있었다.
그렇다면 읍하고 양보하는 예를 행하고 자애로운 은혜를 높이며 어질고 두터운 덕을 칭송하였던 것은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 아래에 ‘’자가 있는데, 고광기顧廣圻는 “금본今本에는 없다. 살펴보건대 여기에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삭제하였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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