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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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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4-149 媼曰 不如吾愛子也리라 衛君之賢疑奚與媼也니잇고 曰 不如吾賢子也니라
媼與疑計家事하야 已決矣로되 乃更請決之於卜者蔡嫗하시니이다
○先愼曰 乾道本 無更字 盧文弨云 張本有라하야늘 今據補하니라


노모는 “내가 자식인 너를 사랑하는 것만은 못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薄疑가 다시〉 “나라 군주가 저를 賢能하다고 여기는 것이 어머니께서 저를 현능하게 여기는 것과 비교하면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다. 노모는 “내가 너를 현능하게 여기는 것만은 못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박의가〉 “어머니께서는 저와 집안일을 의논하여 이미 결정을 하고서도 곧 다시 점쟁이 蔡氏 노파에게 물어서 결정을 하고 계십니다.
王先愼乾道本에 ‘’자가 없다. 盧文弨는 “張本에 있다.”라고 하였기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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