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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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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2 故하고
仲尼對哀公言隕霜不殺草하니 則以宜殺而不殺故也


그러므로 仲尼(孔子)가 서리 내린 일을 설명하였고
舊注仲尼가 서리가 내렸는데도 풀이 시들어 죽지 않았다는 哀公의 말에 대답한 것이니, 응당 죽여야 하는데 죽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역주
역주1 仲尼說隕霜 : 魯 哀公이 孔子에게 묻기를 “≪春秋≫의 기록에 ‘겨울 12월에 서리가 내렸으나 콩잎이 시들어 죽지 않았다.’고 하였는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기록한 것입니까?” 하였다. 이에 공자가 대답하기를 “이는 시들어 죽게 해야 할 것을 죽이지 않았음을 말한 것입니다.”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0-136~139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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