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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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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愼曰 弊 今本作蔽어늘


昭侯는 〈상을 신중히 내리면 뛰어난 신하를 얻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해진 바지를 보관하였다.
王先愼:‘’는 今本에 ‘’로 되어 있는데, 잘못되었다.


역주
역주1 昭侯知之 故藏弊袴 : 韓 昭侯가 해진 바지를 잘 보관하도록 하자, 시종이 너무 인색하다고 말하였다. 그러자 昭侯가 대답하기를 “현명한 군주는 한 번 찌푸리고 한 번 웃는 것조차 아껴야 한다. 더군다나 이 해진 바지가 그저 찌푸리거나 웃는 것 정도이겠는가. 나는 반드시 공이 있는 자를 기다려 그에게 내려줄 생각이라 그것을 간수하려고 하는 것이다.”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0-215~218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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