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119 趙襄主 學御於王子[於]期러니
○顧廣圻曰 期上當有於字하니 下文及本書外儲說右下皆同이라
先愼曰 顧說是 古於字作于하니 與子形近이라 淺人以爲複衍而妄刪之
下已改于爲於 故得存其眞耳 盧本 反據此하야 以改下文於字爲子하니


趙襄主(趙襄子)가 王子於期(王良)로부터 마차를 모는 법을 배웠는데,
顧廣圻:‘’자 위에 응당 ‘’자가 있어야 하니 아래 글과 本書外儲說 右下〉에 모두 마찬가지다.
王先愼顧廣圻의 설이 옳다. 옛날에 ‘’자는 ‘’로 되어 있으니 ‘’자와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에 견문이 얕은 사람이 중복된 衍文으로 생각하여 함부로 삭제하였고,
아래에서는 이미 ‘’자를 ‘’자로 고쳤기 때문에 본래의 글자가 남게 되었다. 盧文弨가 교감한 에는 반대로 이것에 의거하여 아래 글의 ‘’자를 ‘’자로 고쳤으니 잘못되었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