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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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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4 婦人拾蠶이라 利之所在 皆爲
○先愼曰 事類賦 賁諸作賁育이라


부인은 누에를 줍는다. 이익이 있는 곳에는 모두 孟賁이나 專諸가 된다.
王先愼:≪事類賦≫ 권29에 ‘賁諸’가 ‘賁育(孟賁夏育)’으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賁諸 : 孟賁과 專諸를 가리키니 둘 다 勇士이다. 孟賁은 전국시대의 용사로 물속에서는 교룡을 피하지 않았고, 육지에서는 호랑이를 피하지 않았으며, 怒聲을 발하면 하늘까지 울렸다고 한다. ≪帝王世紀≫에는 “秦 武王이 용사를 좋아하여 齊나라 맹분의 무리가 무왕을 찾아갔는데 맹분은 소뿔을 산 채로 뽑을 수 있었다.” 하였다. 專諸는 춘추시대 吳나라 사람이다. 오나라 공자 光을 위하여 王僚를 죽이고자 비수를 고기 뱃속에 숨겨가지고 들어가 그를 찔러 죽였으나 자기도 그 자리에서 잡혀 죽임을 당하였다.(≪史記≫ 권86 〈刺客列傳〉)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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