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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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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205 欲人之輕死也하야 出見怒鼃 乃爲之이라 從者曰 奚敬於此잇가 王曰 爲其有氣故也
○先愼曰 御覽九百四十九 引氣作勇하니 下文正作氣


사람들이 제 목숨을 가벼이 여기기를 희망하여, 외출을 하면서 성난 개구리를 보자 공경을 표하였다. 從者가 말하기를 “어째서 이 개구리에게 공경을 표하십니까?” 하였다. 왕이 말하기를 “이 개구리에게 기개가 있기 때문이다.” 하였다.
王先愼:≪太平御覽≫ 권949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자가 ‘’자로 되어 있으니 잘못되었다. 아래 글에 바로 ‘’자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 수레 앞에 가로로 댄 나무이니, 공경할 일이 있으면 여기에 몸을 굽혀 기대었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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