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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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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宰詭論牛矢하야 以求聽察之名也
詭使五


()나라 太宰는 쇠똥을 거론하였다.
舊注()나라 太宰는 쇠똥을 거짓으로 거론하여 잘 듣고 살핀다는 명성을 구하였다.
이상은 詭使 제5이다.


역주
역주1 商太宰論牛矢 : 宋나라 太宰가 나이 어린 시종을 시켜서 시장을 살피게 한 다음, 그로부터 시장 남문 밖에 우마차가 매우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는 곧바로 시장을 관리하는 관원을 불러 꾸짖기를 “시장 문밖에 어찌 쇠똥이 그렇게도 많은가?” 하자, 시장을 관리하는 관원은 태재가 그토록 시장 상황을 환히 안다는 것에 놀라며 자신의 직분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0-257~259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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