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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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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1 與
子産敎遊吉 令法火以嚴斷이라
○先愼曰 趙本 注火誤作吏


子産遊吉을 가르친 사례에 있다.
舊注子産遊吉을 가르치면서 불의 형체를 본받아 엄하게 결단하도록 하였다.
王先愼趙本舊注의 ‘’자가 ‘’자로 잘못되어 있다.


역주
역주1 子産之敎遊吉 : 鄭나라 재상 子産이 죽음을 앞두고 遊吉에게 다음과 같이 훈계의 말을 남겼다. “내가 죽은 뒤에 그대가 틀림없이 鄭나라를 다스리게 될 것이니, 그때 반드시 엄한 자세로 사람을 대하라. 무릇 불의 형체가 엄하게 보이므로 타 죽는 사람이 적으나, 물의 형체는 나약하게 보이기에 빠져죽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그대는 반드시 자신의 모습을 엄하게 하여 사람들이 그 나약함에 빠져죽지 않도록 하라.”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0-129~135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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