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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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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6 人主於說也 皆如 而長說者 皆如 是以言有纖察微難 (而)非務也
○王先謙曰 以下文例之컨대 而字 當衍이라


군주가 유세를 듣는 것이 모두 나라 왕이 도를 배우는 것처럼 하고, 유세를 장황하게 펼치는 것은 모두 나라 사람이 나이를 가지고 다투는 것처럼 한다. 이 때문에 말을 자세하고 꼼꼼하며 미묘하고 어렵게 하는 것은 힘써 할 일이 아니다.
王先謙:아래 글의 예로 보건대 ‘’자는 응당 衍文이 되어야 한다.


역주
역주1 燕王學道 : 燕나라 왕에게 죽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주겠다고 하는 빈객이 있어서 왕이 사람을 보내 배우게 하였는데, 배우러 간 자가 다 배우기도 전에 빈객이 죽으니, 왕이 크게 노해서 배우러 간 자를 죽인 일이다. 아래 32-103 참조.
역주2 鄭人爭年 : 鄭나라 사람이 서로 나이가 많다고 싸우며 끝까지 우긴 일이다. 아래 32-104~107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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