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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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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2 余欲君之棄其妻也하야 因自傷其身하야 以視君而泣하야
○先愼曰 視 當作示 以示君 謂以身受傷之處示君也 與下自裂其親身之裏以示君으로 同義 下正作示 明此視爲示之譌


가 춘신군이 정실부인을 버리게 하려고 스스로 몸에 상처를 내고는 춘신군에게 보이고 울면서 말하였다.
王先愼:‘’는 ‘’가 되어야 한다. ‘以示君’은 몸에 상처를 입은 곳을 춘신군에게 보임을 말하니, 아래에 나오는 ‘自裂其親身衣之裏以示君(스스로 속옷을 찢어 춘신군에게 보였다.)’과 같은 뜻이다. 아래에는 ‘’로 되어 있으니, 여기 ‘’는 분명히 ‘’의 오자이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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