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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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崇門之人 居喪而瘠이러니 君與之官이라 故多毁死者也


나라 崇門 사람들은 야위어 죽었던 것이다.
舊注崇門에 사는 어떤 사람이 居喪하다가 몸이 야위었는데, 군주가 그에게 관직을 내려주었다. 이 때문에 야위어 죽는 자가 많아졌다.


역주
역주1 宋崇門以毁死 : 宋나라 崇門에 사는 어떤 사람이 부모의 상 때 몸이 상하여 야위었는데, 군주가 기특하게 여겨 관직을 내려주었다. 그러자 이듬해 사람들 가운데 야위어 죽는 자가 한 해에 십여 명이나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0-203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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