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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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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1-42 則賢智之士羞而人主之論悖矣니라 人臣之欲得官者 其修士 且以精潔固身하고
修士 謂修身之士 但精潔自固其身이라
○先愼曰 拾補 絜下旁注潔字 盧文弨云 潔 藏本張本 俱作絜하니 下同이라하니라
先愼案 乾道本 此作絜하고 下二絜字 皆作潔이니 潔絜字通用이라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비는 치욕을 당하고 군주의 판단도 어긋나게 될 것이다. 관직을 얻고자 하는 신하로서, 수양한 선비는 장차 청렴결백으로 자신을 다잡고,
구주舊注:‘수사修士’는 몸을 수양한 선비이니, 다만 몸을 정결히 하여 스스로 다잡는다.
왕선신王先愼:≪군서습보群書拾補≫에 ‘’ 아래에 ‘’자가 방주旁注로 달려 있다. 노문초盧文弨는 “‘’은 장본藏本장본張本에 모두 ‘’로 되어 있으니, 아래도 같다.”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건도본乾道本에 이 글자는 ‘’로 되어 있고, 아래 두 ‘’자는 모두 ‘’로 되어 있다. ‘’자와 ‘’자는 통용한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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