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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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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241 謂秦王曰 王得宛葉藍田陽夏하고 斷河內하야 因梁鄭이어늘
○先愼曰 이라


應侯나라 왕에게 말하기를 “왕께서는 藍田陽夏를 차지하고 河內를 잘라내어 나라‧나라와 관계를 맺고 있거늘
王先愼은 곧 나라와 나라이다.


역주
역주1 應侯 : 전국시대 魏나라 사람으로 어려서부터 지혜가 있고 구변이 좋았다. 須賈를 따라 齊나라에 갔는데 齊나라 왕이 그의 구변에 놀라 대접을 잘하였다. 須賈는 그가 魏나라의 비밀을 고해바쳐서 그런 것으로 오해하여 魏나라의 정승 魏齊에게 고하자, 그는 모진 매를 맞아 갈빗대가 부러지고 이가 빠졌다. 이에 죽은 것으로 위장하여 秦나라로 탈출하여 張祿으로 성명을 바꾸고 정승의 자리까지 올라 나중에 應侯에 봉해졌다.
역주2 梁鄭 卽魏韓 : 鄭나라는 전국시대에 韓나라에 의해 멸망되었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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