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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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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3-140 獻伯曰 吾觀國人호니 尙有飢色이라 是以不秣馬 班白者多徒行이라 故不二輿니라
○先愼曰 乾道本 多作不이어늘 趙本作多일새 今據改하노라 御覽引多字作多以二字하니 亦非


盂獻伯이 대답하기를 “내가 도성 백성들을 보니 여전히 굶주린 기색이 있었기 때문에 말에게 여물을 먹이지 않는 것이고, 머리가 희끗한 노인들 대부분이 걸어 다니고 있으므로 여분의 수레를 두지 않은 것이오.” 하였다.
王先愼乾道本에 ‘’는 ‘’로 되어 있는데, 趙本에 ‘’로 되어 있으므로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 ≪太平御覽≫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자가 ‘多以’ 두 자로 되어 있으니, 역시 잘못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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