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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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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14 則是勞而難이요 引其綱이면 而魚已囊矣
故吏者 民之本綱者也 故聖人治吏不治民이니라
治吏 猶引綱하고 理人 猶張目이라


힘을 들여도 그물을 펴기는 어렵고, 그물의 벼리를 잡아당기면 물고기는 이미 그물 안에 들어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관리는 백성들의 근본이고 벼리이기 때문에 성인은 관리를 다스리지 백성들을 다스리지는 않는다.
구주舊注:관리를 다스리는 것은 그물의 벼리를 당기는 것과 같고, 백성을 다스리는 것은 그물코를 펴는 것과 같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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