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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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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於是還師而去하야 斬司馬子反하고 以爲大戮하다
故豎穀陽之進酒 不以讐子反也 其心忠愛之로되 而適足以殺之 故曰 行小忠이면 則大忠之賊也라하노라


이에 군대를 이끌고 돌아가서 사마 자반을 참수斬首하고 시체를 벌여놓아 대중大衆이 보게 하였다.
그러므로 어린 시종 곡양이 술을 바친 것은 자반을 원수로 여겨서가 아니라, 그의 마음은 자반을 충성하고 사랑하였으나 다만 죽게 했을 뿐이다. 그러므로 “작은 충성이 시행되면 큰 충성의 가 된다.”고 말한 것이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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