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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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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先愼曰 忌 下說 作極이라 左昭十五年傳 作極하고
史記侯表楚世家子胥傳呂覽愼行篇淮南人間訓吳越春秋 作忌하니 極忌聲近通用이라


鄭袖가 〈楚王의 몸〉 냄새를 싫어한다고 말하여 새로 入宮한 미녀가 코를 베였고, 費無忌郄宛에게 〈무기를 진열하게〉 하여 令尹이 그를 주살하였으며,
王先愼:‘’는 아래의 ‘’에는 ‘’으로 되어 있다. ≪春秋左氏傳昭公 15년 조에는 ‘’으로 되어 있고,
史記≫ 〈十二諸侯年表〉‧〈楚世家〉‧〈伍子胥傳〉, ≪呂氏春秋≫ 〈愼行篇〉, ≪淮南子≫ 〈人間訓〉, ≪吳越春秋≫에는 ‘’로 되어 있으니, ‘’과 ‘’는 소리가 비슷하여 통용한다.


역주
역주1 鄭袖言惡(오)臭而新人劓 : 鄭袖는 楚 懷王의 애첩이다. 정수가 초왕에게 새로 入宮한 미녀가 왕의 냄새를 싫어한다고 말하여 그의 코를 베게 한 일이다. 아래의 31-89~102 참조.
역주2 費無忌敎郄宛而令尹誅 : 費無忌는 費無極으로도 쓰는데 楚 平王의 寵臣이다. 郄宛은 당시 초나라의 左尹이다. 이 일은 아래의 31-103~105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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