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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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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72 故將見人主者 夢見日이니이다 夫竈 一人煬焉하면 則後人無從見矣니이다
一人煬하면 則蔽竈之光이라
○先愼曰 注 之煬 當作煬之


그러므로 장차 군주를 뵐 자는 꿈에 태양을 보는 것입니다. 무릇 아궁이는 한 사람이 불을 쬐면 뒤에 있는 사람이 그 불을 볼 수가 없습니다.
舊注:한 사람이 불을 쬐면 아궁이의 빛을 가리기 때문에 뒤에 있는 사람이 아궁이의 불타는 모습을 보지 못한다.
王先愼舊注에 ‘之煬’은 응당 ‘煬之’가 되어야 한다.


역주
역주1 故後人不見(之煬)[煬之]然也 : 저본에는 “故後人不見之 煬然也”로 구두가 되어 있으나, ‘之煬’을 ‘煬之’로 보아야 한다는 王先愼의 견해를 따라 번역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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