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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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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3 申子言 治不踰官하며 雖知弗言이라하니라
○先愼曰 乾道本 無治字弗字 顧廣圻云 藏本今本 知下有弗字하고 今本 不上有治字 按依下文當有
又見難三篇하니 弗亦作不이라하야늘 今據補하노라


신자申子는 ‘〈관리가〉 일을 처리할 적에 자기의 직권 범위를 넘지 않아야 하며, 〈직권 이외의 내용은〉 알더라도 말하지 않아야 된다.’라고 하였다.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자와 ‘’자가 없다. 고광기顧廣圻는 “장본藏本금본今本에 ‘’ 아래에 ‘’자가 있고, 금본今本은 ‘’ 위에 ‘’자가 있다. 살펴보건대 아래 글에 의거하면 응당 〈‘’와 ‘’이〉 있어야 한다.
또 ≪한비자韓非子≫ 〈난삼편難三篇〉을 보니 ‘’이 역시 ‘’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기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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