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49 非愛庸客也라 曰 如是라야 耕者且深하고 耨者[且]熟(耘)[云]也일새니라
注
○顧廣圻曰 熟上에 當有且字라 耘은 當作云이라 此與下文錢布且易云也句對어늘 不知者改作耘字하니 誤甚이라
품팔이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이와 같이 해야 밭을 깊이 갈 것이고 김을 꼼꼼하게 맬 것이기 때문이다.
注
○顧廣圻:‘熟’ 위에 ‘且’자가 있어야 한다. ‘耘’은 ‘云’이 되어야 한다. 이 구는 아래 글 ‘錢布且易云也’와 대구인데, 알지 못하는 자가 ‘耘’자로 고쳤으니, 매우 잘못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