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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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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2 甘茂相이러니 惠王愛하야 與之間有所言하야
○顧廣圻曰 六字爲一句 言秦策作立이라


甘茂 惠王相國이 되었는데 혜왕이 公孫衍을 사랑하여 그와 은밀히 말을 나누면서
顧廣圻:여섯 자(與之間有所言)가 한 구가 된다. ‘’은 ≪戰國策≫ 〈秦策〉에 ‘’으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秦惠王 : 전국시대 秦나라의 惠文君을 말한다. 이름은 駟이고, 시호는 惠文인데 孝公의 아들이다. 蜀을 멸망시키고 魏나라의 上郡 15縣을 돌려받았으며, 楚나라의 漢中 6백여 리를 侵奪하여 國勢를 키웠고, 秦나라에서 처음으로 王이라 칭하였기 때문에 惠王이라 부른다.
역주2 公孫衍 : 犀首의 이름이다. 앞의 34-11의 역주 ‘犀首甘茂之道穴’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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