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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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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8 其鬼不神이라하니라 治世之民 不與鬼神相害也 故曰 非其鬼不神也 其神不傷人也라하니라
○先愼曰 乾道本 無人字 盧文弨云 傷下脫人字 張凌本皆有라하고 顧廣圻云 傅本及今德經 皆無上下兩也字
藏本 傷下 有人字하니 是也 傅本及今德經 皆有라하니라 今據補하노라


귀신이 신통함을 발휘하지 못한다.”라고 한 것이다. 잘 다스려지는 세상에 사는 백성은 귀신과 서로 해치지 않는다. 그러므로 ≪老子≫에서 “귀신이 신통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 신통함으로 사람을 해치지 않는 것이다.”라고 한 것이다.
王先愼乾道本에 ‘’자가 없다. 盧文弨는 “‘’ 아래에 ‘’자가 탈락되었으니, 張本凌本에는 모두 있다.”라고 하였고, 顧廣圻는 “傅奕本과 지금의 ≪德經≫에 모두 위아래의 두 ‘’자가 없다.
藏本은 ‘’ 아래에 ‘’자가 있으니, 옳다. 傅奕本과 지금의 ≪德經≫에 모두 있다.”라고 하였다.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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