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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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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 天雨牆壞할새 其子曰 不築이면 必將有盜하리라하고 其隣人之父亦云이라 暮而果大亡其財
此夕盜至 故大亡也니라


비가 내려 담장이 무너지자 그의 아들이 말하기를 “다시 담장을 쌓지 않으면 필시 도둑이 들 것입니다.”라고 하였고 이웃집 노인도 그렇게 말하였다. 그날 밤에 과연 재물을 크게 도둑맞았다.
舊注:이날 저녁에 도둑이 왔기 때문에 재물을 크게 도둑맞았다는 말이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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