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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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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63 必襲城矣리니 城盡則聚散이요 聚散則無軍矣니이다
○先愼曰 乾道本不重聚散二字 顧廣圻云 藏本今本 重聚散이라하니
先愼案 城盡則聚者散하고 聚者散則國無軍이라 重聚散二字라야 語乃明顯하니 今據補하니라


반드시 성을 습격할 것이니, 이 함락되면 백성들이 흩어지고, 백성들이 흩어지면 군대는 없어집니다.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취산聚散’ 두 글자가 중복되어 있지 않다. 고광기顧廣圻는 “장본藏本금본今本에 ‘취산聚散’이 중복되어 있다.”라고 하였으니,
내가 살펴보건대, 성이 함락되면 백성들이 흩어지고, 백성들이 흩어지면 나라에 군대가 없게 된다. ‘취산聚散’ 두 글자를 중복하여야 말이 분명해지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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