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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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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 [必]立其治
○顧廣圻曰 藏本今本 心作必이라 按拂於民心 與上適民心으로 相對하니 唯乾道本爲未誤
先愼曰 乾道本 脫必字하고 藏本趙本 脫心字耳 當作拂於民心 必立其治
顧氏知拂民心與適民心相對 而不知必立其治與嚴必行之 又相承也


반드시 그 다스림을 세워야 한다.
顧廣圻藏本今本에 ‘’이 ‘’로 되어 있다. 생각건대 ‘拂於民心(백성의 마음을 거스른다.)’은 위의 ‘適民心(백성의 마음에 맞게 한다.)’과 상대가 되니 오직 乾道本이 잘못되지 않았다.
王先愼乾道本에 ‘’자가 탈락되었고 藏本趙本에 ‘’자가 탈락되어 있다. 응당 “拂於民心 必立其治”가 되어야 한다.
顧廣圻는 ‘拂民心’과 ‘適民心’이 상대가 되는 것만 알고, ‘必立其治’와 ‘嚴必行之’가 또 서로 이어진다는 것을 몰랐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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