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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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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하고 하고
○先愼曰 見晏子 楚辭云 數諫至醢라하니라


비간比干은 심장이 찢기고 매백梅伯은 소금에 절여졌고,
比干(≪古聖賢像傳略≫)比干(≪古聖賢像傳略≫)
왕선신王先愼:≪안자춘추晏子春秋≫에 보인다. ≪초사楚辭≫에 “자주 간언하면 소금에 절여지는 형벌에 이르게 된다.”라고 하였다.


역주
역주1 比干剖心 : 比干은 殷나라의 충신으로, 紂의 음란과 학정을 직언하자 紂가 심장을 도려내어 죽였다. 관련 내용이 ≪史記≫ 권3 〈殷本紀〉에 보인다.
역주2 梅伯醢 : 梅伯은 紂의 제후로, 바르고 곧아 자주 紂의 잘못을 간하자 紂가 노하여 그의 몸으로 젓갈을 담았다고 한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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