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3-18 攻韓八年 成其之封하니
○顧廣圻曰 藏本同하고 今本 成作城하니 上文乃城其陶邑之封 亦當作成이라
先愼曰 御覽 此亦作成하니 不誤


응후應侯나라를 공격한 지 8년 동안에 자기의 봉지인 여남汝南만을 완전히 이루었으니,
고광기顧廣圻장본藏本은 같고, 금본今本에 ‘’이 ‘’으로 되어 있으니, 잘못이다. 윗글의 ‘내성기도읍지봉乃城其陶邑之封’의 〈‘’도〉 응당 ‘’이 되어야 한다.
왕선신王先愼:≪태평어람太平御覽≫에 이곳 역시 〈‘’이〉 ‘’으로 되어 있으니 잘못되지 않았다.


역주
역주1 應侯 : 戰國時代 秦나라 재상 范雎의 封號이다. 범저는 원래 魏나라 사람인데 위나라의 재상 魏齊에게 태형을 당했으나 간신히 목숨을 건진 뒤 이름을 張祿으로 바꾸고 진나라에 들어갔다. 뛰어난 언변과 책략으로 재상이 되고 遠交近攻으로 영토를 확장하는 정책을 확립하여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하는 기초를 닦았다. 그의 封地가 應城에 있었기 때문에 응후로 부르며, ‘范且(범저)’로도 쓴다.
역주2 汝南 : 지금의 河南省 魯山縣 지역이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